![]() |
▲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 춘산면은 코로나로 인한 보건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1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공중보건의(내과, 한방)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경로당을 방문해 환절기 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법 강의, 건강 한방침 시술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각종 사회복지제도 안내 및 상담서비스도 실시했다.
장수웅 춘산면 노인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각 경로당을 돌면서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연운 춘산면장은 “춘산면민들의 보건복지 욕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의성형 보건복지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