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대전마케팅공사는 지난 3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에서 ‘무재해 2배 달성’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공사는 번 지난 2012년 1월 16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전개한 후 1040일간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인증패를 받게 됐다.
이는 안전제일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안전사고 사례중심의 사고 예방교육과 월 2회 합동현장 안전점검 등을 통해 지속적인 근로자 의식 향상 노력에 따른 것이다.
이명완 사장은 “무재해 2배수 달성은 임직원들이 안전의 기본원칙을 준수하고 적극적인 사고예방 활동을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재해 3배, 5배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