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 보건소는 지난 16일 보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암 검진사업,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등을 안내하고 암 검진의 필요성 등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암 검진사업의 대상이 되는 암 종류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총 6종으로 일정 기준에 해당되는 취약계층에게는 암검진비용 중 본인부담금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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