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윤민식 기자]갈남마을은 마을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는 아담한 삼척의 항구마을이다. 동해 일출 명소 중 한 곳으로 물이 깨끗하기로 유명하다. 풍부한 해산물과 수많은 갯바위, 맑은 바닷물 덕분에 최근에는 멀리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점차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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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가 마주 보고 서 있는 월미도 앞바다의 너울은 장관이다. 아름다움을 넘어서는 멋진 풍경은 눈을 시원하게 한다. 이 곳을 배경으로 많은 영화, 드라마 등 촬영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삼척 갈남항은 월미도 마을로 불리며 사람 손 때가 묻지 않아 옛 포구 모습을 간직한 시골 모습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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