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대전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트램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9월 창립한 대전트램포럼의 두 번째 회의로 트램 도입 후 달라지는 대전의 미래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또 지난 달 15일 서울에서 개최된 전국 규모의 대한민국 트램 심포지엄과 12월 2일 지방행정정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지방자치포럼으로 전국 의제화에 성공한 시가 트램 건설을 주도하고 있는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세미나는 대전트램포럼 추진상황 보고와 분야별 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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