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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편의점’은 위기에 처한 여성이 편의점으로 긴급대비하면 점주(종업원)가 112로 신고(무다이얼링), 경찰의 현장출동으로 범인을 검거하는 등 현장조치와 함께 안전한 귀가동행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도와 충북경찰청은 지난해 범죄 취약지역과 여성이 불안을 느끼는 지역에 위치한 163곳에 반딧불 편의점을 지정하고 그 중 80개소에 LED현판을 제작 설치해 운영했다.
‘반딧불 편의점’ 시행 후 동기간 대비 성폭력 및 4대 범죄 발생 건수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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