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대전지방조달청장(목도리 두른 이)이 4일 대전 도마시장에서 고기를 구입하고 있다. |
이날 김 청장은 직원 20여명과 함께 도마시장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설 선물 및 차례상에 오를 고기, 과일, 가래떡 등을 구입했다.
김 청장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보다 10~30% 가량 저렴한 전통시장에서 지갑을 여는 소비의 현명함이 필요하다”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자주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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