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협대전충남지부는 17일 (사)한국걷기운동본부와 대전시민행복과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순덕 본부장(왼족)과 이창기 이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 하고 있 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대전충남지부는 17일 지부 회의실에서 (사)한국걷기운동본부(이사장 이창기)와 대전시민행복과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4월 보건의 달을 맞아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대청호500리길 걷기운동을 공동주관할 것을 협약했고 걷기운동 개최시 건강캠페인 등의 건강증진서비스 제공과 회원에 대한 건강검진 우대혜택 및 치료연계 서비스, 건강생활실천 상담을 통한 건강증진 서비스 부분에 대해 상호 협의를 이뤄냈다.
한국건협대전충남지부는 내달 18일 ‘발걸음은 빠르게!’라는 보건의 달 슬로건에 맞춰 대청호 둘레길에서 ‘건강 100세, 행복한 대전 공동체의 새로운 100인’이라는 주제로 대청호500리길 걷기대회를 가지며 (사)한국걷기운동본부 소속 회원과 지역주민, 청소년, 대전충청지역 100대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범국민 걷기대회를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
정순덕 본부장은 “발걸음을 빠르게 움직이면 건강100세를 향한 행복의 연장이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