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오후 덕천3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가을철을 맞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워킹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공원은 주민의 도보 이용이 많은 곳으로, 덕천3동 자율방재단은 산책로와 편의시설 일대를 함께 걸으며 보행로 파손, 조명시설 이상, 낙상 위험 구간 등 안전 위험 요소를 꼼꼼히 점검했다.
노주리 덕천3동장은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우리 이웃의 주거환경과 안전을 위한 활동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바쁜 일정에도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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