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창고의 수명(Lifespan of the human warehouse)은 인간의 체내에 인간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저장해 두는 것을 말한다고 개념규정을 한다면, 인간의 머리일 것이며 외적인 것은 옷의 주머니이며 생활에서는 건물에 물건을 넣을 수 있는 공간 즉 [광]이며 전통적으로는 가계의 안주인이 관리하는 광의 키 책임자며 며느리가 들어오면 그 키를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전통적 창고 관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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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
그 창고의 저장능력의 차이가 결국 삶의 상중하를 결정하는 창고이다. 창고는 인간뿐만 아니고 동물들 즉 조류, 네발짐승 등은 종에 따라 전통적으로 창고사용관리가 다르다. 그들은 오직 먹거리를 저장에 최우선하는 창고 이다. 다람쥐는 입속에 입이 터지게 먹을거리를 채취해 집근처 땅속에 묻어놓고 겨울철 먹거리용으로 삶을 이어간다.
벌들도 꽃이 만발하면 수정을 돕고 꿀을 얻어 저장해 겨울철 식량으로 창고에 잘 저장한다. 이렇든 창고는 동식물모두가 창고를 활용하면서 생을 유지하고 있다. 그 중에서 인간은 타 동물과 다는 창고는 기억하고 그것을 활용하는 것이다. 현대 말로 말하면 지식 즉 학문을 머리속에 기억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지지변, 전쟁, 기타 분쟁이 발생해도 머릿속의 것은 뺏기지 않는 독특한 작용이 욕망의 일반화로 동물들은 종에 따라 다르다.
인간이 창고활용을 잘 하여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능력을 갖게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인간은 머릿속에 지식 기술 기타 등을 무형으로 저장하여 적당한 시기에 다시 생각해내어 재활용 하는 것과 그것을 형태로 만들어 거대한 것도 아주 작은 창고에 더 장기간 저장하는 것입니다. 21세기에 들어 아주 복잡하고 수과학적인 것을 저장하여 순간 만들어 내는 것은 인간만이라고 생각 된다.
그러나 이간은 인간보다 더 총명한 인간 [리얼 돌] 즉 AI를 민들어 인간보다 더 편리하게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것을 인간은 만들었다. 현재 컴퓨터의 핵심인 CPU를 분해해도 문자나 글자를 인간이 볼 수 없으나 매직처럼 스위치 온하면 지나간 것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을 저장하고 있다.
지금부터 라디오 TV에서 사람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고 부모님이 안 계신 사이에 TV를 분해하여 사람이 나오게 한다는 어린이들이 지금부터 100년도 안되는 시대 였다. 지금은 젖먹은 꼬마도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고 오직 저장 창고 활용의 선수이다.
인간의 육체는 일정기간까지는 아무도 빼앗아 갈 수 없에 머리 창고에 넣어두고 마음의 키를 잠그면 잃어 버릴 것도 없고 안전하게 보관되는 신기한 창고 이다. 그러나 관리부족으로 기억이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이 있지만 그전에 기록해놓으면 보관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므로 인간이 갖고 다니는 창고는 가장 효율적이며 아무도 가져갈 수 없다지만 요즘의 첨단과학시대는 누군가 다 모두 슬그머니 위험의 시대가 오고 있지만 비교적 다른 방법보다는 아직 안전한 창고 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머릿속에 저장하면 가장 안전한 창고이며 활용도가 아주 높은 창고라고 말하고 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땅물빛바람연구소장,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풍수리감정사연맹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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