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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신품종 우리과일 페스티벌' 행사가 열렸다. 왼쪽 첫번째부터 정연태 농협유통 대표이사, 손규삼 대경능금 조합장, 네번째부터 황정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장철훈 농협경제대표이사,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 회장, 권오영 예산능금농협 조합장.(농협유통 제공) |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신품종 국산 과일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황정환)과 함께 29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신품종 우리과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과(루비에스, 피크닉 등) ▲배(슈퍼골드, 창조 등) ▲포도(홍주씨들리스) ▲키위(스위트골드, 골드원 등)와 같은 국산 신품종들과, 기후 변화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아열대과수까지 총 5품목 17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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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철훈 농협경제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와 함께 이날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신품종 과일 판매전이 열려, 소비자들은 일부 품종을 시식 및 구매할 수 있다. 전시 및 판매 품종을 SNS에 업로드한 소비자들에게 컵과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기후변화로 국내 과일 재배 지형이 바뀌고 과일 소비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며“맛과 품질이 뛰어난 신품종 국산 과일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를 활성화하여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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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첫번째부터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 회장, 황정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장철훈 농협경제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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