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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홍삼 고병기 대표(사진 가운데)와 직원들이 식목행사로 배롱나무를 식재중이다. 농협 제공 |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홍삼이 지난 9일 충북 증평에 위치한 본사에서 환경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식목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고병기 농협홍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다수의 배롱나무를 증평 공장 주변에 식재하고 꽃 화분 등을 심었으며,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가지치기를 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고병기 대표이사는 “본사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임직원이 함께 모여 나무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주변 유휴지 등에 나무를 지속적으로 심는 등 인근 주민들의 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한편 농협홍삼은 인삼농가의 실익증진과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2002년 농협중앙회가 100% 출자해 설립했다. 충북 증평에 위치한 첨단 GMP 공장에서 100% 계약재배로 수매한 인삼만을 엄격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한삼인 브랜드로 다양한 홍삼 제품을 생산·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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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홍삼 증평 본사에서 고병기 대표와 임직원들이 함께 식목행사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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