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VR 대회, 드론 레이싱, 무인항공 촬영대회 등 진행
화천사랑상품권과 농특산물로 시상, 지역경제 특수 기대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화천 붕어섬이 전국 드론 마니아들이 펼치는 상상력 대결의 장으로 변신한다. (재)나라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화천읍 붕어섬 그라운드 골프장에서 2026 화천 붕어섬 드론 페스타를 개최한다.
화천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이 대회에는 드론 대회(3개 부문), 드론 시연, 드론 워터밤 등 다양한 드론 기술과 장비, 볼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화천 붕어섬 드론 페스타는 붕어섬 물놀이장과도 연계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우선, 드론 대회에서는 드론 VR 부문, 드론 레이싱 부문, 무인 항공촬영 부문에서 전국의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이 승부를 겨룬다. 현장 접수가 가능한 드론 VR 대회는 가상현실 드론으로 지정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드론 레이싱은 코스와 게이트 통과, 볼 드롭, 촬영 미션 타임어택 방식으로 승부를 가린다.
무인항공 촬영대회는 붕어섬 드론 영상(10초) 촬영 후 전문가 심사와 군민 현장 투표로 순위를 결정한다. 각 부문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2026 드론 페스타 포스터 하단의 QR 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VR 드론 대회는 현장접수 가능) 대회 이외에도 첫날인 15일에는 광복절 드론 이벤트와 전문가 드론 비행, 산업용 드론 시연 행사가 열린다. 같은 날 오후 5시30분부터는 드론과 디제잉이 어우러지는 ‘드론 워터밤’이벤트가 이어진다.
2026 화천 붕어섬 드론 페스타는 총상금 1,500만원 전액이 화천사랑상품권과 농특산물 형태로 지급된다. 참가비 2만원을 내면 화천사랑상품권 1만5,000원이 환급돼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훈 화천군수는 “2026 화천 붕어섬 드론 페스타가 화천의 여름철 대표 휴양지인 붕어섬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2026 화천 붕어섬 드론 페스타는 (재)나라가 주최하고, 화천군이 주관하며, (사)대한드론산업연합회와 화천군 재향군인회가 후원한다. (사)대한드론산업연합회 공식카페로 문의하면 된다.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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