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 병원 찾아야 했던 군민 불편 해소…의료 접근성 강화 기대
[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 경북 청송군보건의료원이 비뇨의학과 진료를 새롭게 개설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고령화에 따라 지역 내에서 증가하고 있는 비뇨기 질환 의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비뇨의학과 진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진료는 매월 2회 토요일에 운영되며, 이달에는 8일과 22일 진료가 진행된다.
그동안 비뇨기 질환으로 전문적인 진료가 필요한 청송군민들은 타지역 의료기관을 찾아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비뇨의학과 진료 신설로 배뇨장애와 전립선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비뇨기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와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지역 내에서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고령층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전립선 관련 질환과 배뇨장애 등에 대한 진료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군민들의 의료 이용 편의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군은 이번 진료 신설을 통해 지역 내 필수의료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군민들이 거주 지역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비뇨의학과 진료 신설은 지역 내 필수의료 기능을 강화하고 군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한 의료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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