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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
대전시 투자유치협의회는 효율적인 투자유치 전략수립, 기업 고충처리 등을 위해 이재관 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유관기관, 학계 등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외국인직접투자(FDI) 목표인 6,000만 달러 조기 달성을 위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둔곡지구) 외국인투자지역 등 투자인프라 확충과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한남대 김태명 명예교수는 대전의 지리적 여건 등 장점을 바탕으로 입지적 여건에 맞는 기업에 대한 연구와 전략적 접근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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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는 지난 1월 22일 5대 정책방향 및 10개 세부 추진과제를 주요 골자로 하는 '2018년 외국인투자유치 촉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재관 부시장은 “외국인 투자유치는 백지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활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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