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통연맹 일행이  베트남 호찌민 재향군인회를 방문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렸다. 베트남 호찌민= 김재덕 기자

[로컬세계 김재덕 기자]오는 11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개막식 참석차 베트남을 방문중인 세계유통연맹 일행이 앞서 지난 9일 하노이·린빈성 일정을 마치고 10일 호찌민에 도착해 재향군인회를 방문, 다오 주안 토 부회장과 면담을 갖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렸다. 이 자리는 정현조 월남전참전자회 본부장(전 서울 지부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한편 APEC 정상회의 참석차 10일 다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1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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