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경북 영양군파크골프협회(회장 김수영)는 2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300만 원을 영양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협회 회원 300여 명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영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사회를 향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양군파크골프협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양군파크골프협회는 파크골프 활성화뿐만 아니라 인재육성장학회 장학금 기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