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맹화찬기자]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건축처는 다솜누리 봉사회는 이번 달 16일, 23일, 25일 사흘에 걸쳐 영신원,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 부산광역시 신체장애인 복지회와 연계해 집수리 봉사활동 '내일(Rail)하우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다솜누리 봉사회는 매년 각 지역의 복지관 등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거주환경개선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 '내일(Rail)하우스'프로젝트를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내일(Rail)하우스'는 아동양육시설, 장애인복지관 등 취약계층의 사무실 내 커튼설치, 주변 수목 전지 및 태풍피해로 인한 쓰러진 수목 정리 등 열악한 내·외부 시설물을 보수하여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구매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경영을 몸소 실천했다.
부산경남본부 강홍규 건축처장은 “코로나로 인해 더욱 힘들고 외로울 소외계층들이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인해 편안한 환경에서 추석을 맞이하길 바라며 우리 봉사회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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