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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구 임시주차장에서 다 주라 드라이브스루 명절 장터개최한 모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동래구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동래구청 임시주차장에서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 주라! 드라이브스루 명절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명절장터는 코로나19로 장기간 가정보육으로 지친 가정에 잠시나마 활력을 불어넣고, 아이들에게 풍요로운 옛 명절장터 분위기와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마련한 것이다.
대상은 사전에 온라인 신청을 한 영유아를 둔 500가정이며 비대면으로 차량 이용자만 행사에 참여했다.
명절장터에는 그때 그시절 추억을 되살리는 랩핑을 한 8개 차량에 건강한약방, 야채가게, 건어물가게, 유정란가게, 옛날과자점, 식료품가게, 명절놀이장난감가게, 자원재생가게(폐건전지,우유팩)를 운영했다.
이밖에도 당나귀 꽃마차가 설치되어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안전한 장터 운영을 위해 자동발열체크기, QR코드 전자출입명부, 플루건소독기, 손소독제 등을 비치운영
했으며, 구급차도 대기해 안전한 드라이브스루가 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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