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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돝섬 해상유원지에 올여름 파종한 가을꽃이 활짝 피어 절정을 이루고 있다. 돝섬을 둥글게 두른 1.5㎞ 가량 해안산책로에는 샛노란 털머위를 비롯한 야생화와 형형색색 국화가 곳곳에 개화했다. 계단을 따라 돝섬 정상에 올라서면 1700여㎡에 코스모스와 붉게 물든 댑싸리가 어우러져 그야말로 꽃대궐이 펼쳐진다. 이곳에서는 마산 앞바다의 푸른 절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사진=창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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