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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상품 전시회’ 커팅식. 사진은 (가운데)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왼쪽 두번째) 최경호 세븐일레븐 상품본부장, (오른쪽 두번째) 안규동 세븐일레븐 영업본부장, (오른쪽 네번째) 고근재 경영주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세븐일레븐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이 전국 경영주 및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2019 상품 전시회’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세븐일레븐은 1인가구,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 고령화 등 사회적 변화와 가치 소비에 기반한 대중 소비 트렌드를 경영주들과 공유하고 이에 기반한 신상품 및 서비스를 집중 선보인다.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상품 전시회는 이달 23일까지 계속되며, 내달 4~5일엔 부산 벡스코에서도 열린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올해는 사업 안정성을 다지고 확실한 경쟁 우위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한 해”라며 “올해는 편의점의 기본이자 본질인 상품과 고객 서비스 강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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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 첫번째)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가 경영주와 파트너사 관계자들에게 2019년 주력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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