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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성광주조(대표 성기욱. 왼쪽에서 첫번째) 미담막걸리가 대상을 수상했다. |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지난 2일 서울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당진군 순성면 소재 성광주조(대표 성기욱)의 당진쌀로 만든 ‘미담 막걸리’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품평회에는 전국 224개 지역이 참가했다.
성 대표는 서울 탁주에서 30여년간 막걸리를 제조해 온 명인으로 올해 5월 당진에 성광주조를 설립하고 지난 7월에는 쌀로 만든 생막걸리를 미국에(18톤 15천불) 첫 수출하기도 했다.
로컬예산=김영돈 기자, ydungop@segye.com
- 기사입력 2010.10.06 (수) 15:40, 최종수정 2010.10.06 (수)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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