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민방위기동대는 합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지난 14일 을지연습 훈련규모 최소화 실시로 전환됨에 따라 공무원 전원이 긴급호우피해 복구작업 실제훈련에 투입됐다는 소식을 듣고 이 같이 결정했다.l
지난 17일에는 간밤의 폭우로 인한 호우주의보 발효로 복구작업이 취소되자 대원 60여명이 호우피해 지역인 봉산, 묘산, 가야, 야로 등 북부권 4개면에서 공무원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로컬합천 = 김상준 기자 KIMSJ962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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