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전문가 100여 명 참여, 실행 전략 모색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AI 전환(AIX) 시대를 맞아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능형 제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문가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AIX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시정연구원과 공동 주관으로, 용인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AI 전환 전략과 지능형 제조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지역 대학, 반도체 관련 학회, 소·부·장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두 차례 전문가 발제와 라운드 테이블 토론으로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강상기 한양대 AI 솔루션 센터장과 강정훈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지능융합SW연구센터장이 나선다.
2부 토론은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한주 비스텔리젼스 대표, 김진우 HEX A.I. LABS 대표, 류광열 제1부시장이 참여해 ‘지산학(地産學) 협력을 통한 소·부·장 AI 전환 가속화’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간다.
시는 이번 포럼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소·부·장 기업의 AI 기술 도입을 지원하고, 반도체 클러스터 내 스마트 제조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단일 도시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최근 1,000조 원 규모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지방 이전 논란에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럼은 지역 기업의 AI 전환 가속화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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