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가치 실현 위한 공무원 교육과 제품 전시 진행
안정적 성장과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마련 기대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공공기관의 구매력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과 기관이 직접 만나 제품을 소개하고 구매 상담을 진행하며, 공공시장의 문턱을 낮추는 실질적 성과를 모색했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5일 시청 3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2026 용인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진입 지원과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26곳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공무원 대상 교육, 제품 전시, 부서 매칭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36개 기관이 참여한 상담회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과 1대1 구매 상담이 이뤄지며 실제 구매 연계 가능성이 모색됐다. 이상일 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전시 부스를 차례로 둘러보고 참여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 성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며 공공기관 우선구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공기관 구매력이 단순한 거래를 넘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도구로 자리 잡는다면,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경제 모두에게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번 행사가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구매 연결로 이어지는지가 관건이다.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