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국가유공자들의 원활한 건강 관리 및 쾌적한 휴식 공간 조성 위해 추진
‘듀얼엔진’, ‘LS 프레임’ 등 브랜드 핵심 기술 집약한 베스트셀러 ‘코지더블’ 안마의자 전달

지난 9일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에서 진행된 ‘코지마 안마의자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이혜성 코지마 대표(왼쪽), 고완종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사무국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지마 제공
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대표 이혜성)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에 1천 5백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기증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전쟁이나 군·경찰, 소방공무원 등 직무 수행 중 부상을 입은 국가유공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지마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가유공자들의 쾌적한 휴식 공간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경기도지부에 안마의자 기증을 추진했다.
이번에 기증한 안마의자는 코지마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코지더블’로, 지난해 베스트셀러 2위를 차지한 인기 모델이다. 상·하단 안마 엔진이 동시에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듀얼 엔진’으로 입체적인 4D 안마를 구현하고 신체 굴곡에 맞춰 설계된 ‘LS 프레임’을 탑재해 더욱 밀착된 마사지감을 선사한다. 4D 강도는 최대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 컨디션별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종아리 비빔 마사지, ‘3 STEP 발마사지’, 온열 기능 등 마사지 효과를 높여주는 각종 기능을 갖췄다.
기증된 ‘코지더블’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내 체력단련실에 설치되어 상해를 입은 국가유공자들의 건강 관리 및 복지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혜성 코지마 대표는 “국가를 위해 힘써주신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증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기업 이념에 따라 더욱 많은 분이 코지마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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