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메가히트 ‘슈퍼싸이버거’ 후속작, 커스터마이징 콘셉트 더해 고객 스스로 완성하는 혁신적인 미식 경험 제공
■빅사이즈 싸이패티에 더블 킥(kick) 옵션, 치킨 본연의 맛 즐긴 후 소포장 소스·시즈닝으로 취향따라 ‘찍먹·부먹·섞먹’
■연말 시즌 맞아 ‘슈퍼싸이더블킥’과 기존 베스트셀러 실속 있게 즐기는 ‘크리스피세트’ 3종 함께 선보여
슈퍼싸이더블킥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맘스터치앤컴퍼니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압도적인 빅사이즈 싸이패티를 두 가지 소스·시즈닝의 ‘더블 킥(Kick)’으로 즐기는 커스터마이징 버거 신메뉴 ‘슈퍼싸이더블킥’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슈퍼싸이더블킥’은 작년 4월 맘스터치가 브랜드 론칭 20주년 기념 한정 메뉴로 출시해 4주만에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한 메가히트 메뉴인 ‘슈퍼싸이버거’의 후속작이다. ‘싸이버거’로 국내 치킨버거 대중화를 이끈 맘스터치만의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과 노하우로 탄생한 프리미엄 치킨버거로, 지난해 슈퍼싸이버거를 통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빅사이즈 싸이패티의 압도적인 볼륨감에 고객 취향에 맞춰 완성하는 커스터마이징 콘셉트를 더해 기존 버거에서 경험할 수 없는 혁신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슈퍼싸이더블킥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직접 소스와 시즈닝을 조합해 최적의 맛을 창조하는 ‘더블 킥(Kick)’ 옵션이다. 갈릭 기반 소스였던 전작 대비 부드럽고 산뜻한 풍미가 특징인 맘스터치만의 시크릿 소스를 가미한 초대형 치킨버거와 함께, 깊고 진한 훈제향의 ‘딥스모크 머스타드’ 소스와 고소하고 달콤한 ‘고메버터 시즈닝’이 소포장 형태로 별도 제공된다.
슈퍼싸이더블킥 포스터
이에 고객은 버거 번(빵) 보다 큰 빅사이즈 싸이패티로 치킨 본연의 맛을 먼저 느낀 뒤, 별도 제공된 소스와 시즈닝을 활용하여 ‘찍먹·부먹·섞먹’ 등 고객이 원하는 방식대로 버거를 즐길 수 있다. 나만의 방식으로 일상 속 특별한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최근 외식 소비 트렌드와 부합해, 기존 싸이버거 마니아 뿐만 아니라 젊은 MZ 세대 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맘스터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공식 앱을 통해 ‘슈퍼싸이더블킥’ 세트 구매 시 2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연말 시즌을 맞아 신제품 슈퍼싸이더블킥과 기존 베스트셀러를 실속있게 담은 ‘크리스피세트’ 3종을 선보인다. ‘크리스피 커플팩’, ‘크리스피 트리플팩’, ‘크리스피 패밀리팩’으로 출시된 해당 세트는 슈퍼싸이더블킥을 비롯해 ‘싸이버거’, ‘후라이드빅싸이순살’과 케이준양념감자(중), 콜라를 인원 수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커플부터 가족 연말 모임까지 폭넓게 활용하기 좋은 구성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메가 히트작 ‘슈퍼싸이버거’의 검증된 맛과 품질에 커스터마이징의 즐거움을 더해 올해도 뜨거운 고객 호응이 예상하고 있으며, 싸이버거처럼 향후 슈퍼싸이버거 라인이 버거 대표 메뉴로 안착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맘스터치만의 차별화된 제품 혁신을 지속해 기존 가심비와 더불어 프리미엄 치킨버거 시장에서의 리더십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맘스터치가 지난해 4월 2일 브랜드 20주년 기념 ‘싸이데이’를 기념해 한정판으로 선보인 슈퍼싸이버거는 출시 4주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하며 하루 평균 약 1만 8,000개, 분당 29개 이상 판매되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빅사이즈 싸이패티가 주는 만족감으로 당시 부동의 1위인 싸이버거에 이어 전체 메뉴 판매량 2위를 기록하는 등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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