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유니버스와 협력한 실무형 K-POP 교육 결실
‘청취사 2.0-1089’로 AI·콘텐츠 인재 양성 고도화
[로컬세계 = 김영호 기자]서울경제진흥원(SBA)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이하 청취사) 교육 과정 수료생들이 제작한 디지털 음원이 지난 1월 8일 정식 발매되며 실질적인 교육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번 음원은 청취사 서초캠퍼스의 ‘AI 디지털 뮤직 프로덕션 연계 대중음악산업 콘텐츠 프로듀서 양성 과정’ 수강생들이 만든 결과물이다. 모집 당시 505명이 지원해 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관심이 높았다.
첫 공개곡은 ‘Leopard (Feat. Khakii, Aiowell)’로, 교육생들로 구성된 프로젝트팀 iDSM이 작곡·편곡·프로듀싱은 물론 AI 기반 앨범 자켓 제작까지 전 과정을 맡았다. 래퍼 Khakii와 멤버 Aiowell이 보컬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통됐으며, 오는 3월 초까지 2주 간격으로 총 4곡이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K-POP 전문 교육기관 SM유니버스와 협력해 운영됐다. 현업 작곡가·프로듀서들이 멘토로 참여해 리스닝 세션과 데모 평가를 진행했고, A&R·비주얼 디렉팅·AI 영상 제작 등 콘텐츠 전반에 대한 실무 교육도 이뤄졌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AI 인재 양성 허브’로의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특히 **‘청년취업사관학교 2.0-1089 프로젝트’**를 통해 단계별 AI 직무교육과 기업·공공 인턴십을 연계해 실무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진영 SBA 교육본부장은 “청취사는 단순 교육이 아니라 산업 현장 진입을 목표로 한 성과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며 “AI 융합 인재와 콘텐츠 실무 인재 양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영호 기자 bkkm99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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