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진호 기자] 세계평화여성연합 대전·충청지구와 선문대학교가 25일부터 27일까지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에서 유학생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여성연합 대전·충청지구와 선문대학교의 사회봉사센터가 함께 준비하여 식료품과 의류, 신발등 1000여개의 품목들이 준비되었다.
유학생들을 위한 바자회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김미주 여성연합 대전·충청지구 회장은 “유학생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물품을 아낌없이 지원해준 여성연합회원들과 고사리(고령사회를이롭게하는천안여성연합)회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여성연합의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이 전 세계에 펼쳐질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6일 27일은 천안캠퍼스에서 진행이 되고, 주말에는 아산캠퍼스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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