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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
에너지 활동으로 인한 화산활동이 지표면의 지형적 특색을 가져왔다. 누구나 기억하는 지진은 현재도 지구 여기저기에서 발생하여 새로운 지표면을 나타나고 있다.
기록에 의하면 지구의 지축의 변동으로 상상하기 어려운 변화가 일어났으며 지각의 횡압력으로 현재의 대륙들이 생기게 된 거대한 에너지 변동의 결과이다.
지구의 적도를 중심으로 고온지역 과 적도에서 멀수록 저온이 되어 그 에너지 순환이 다양한 생태계를 형성하였으며 현세도 에너지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크게는 4번의 빙하기로 지구표면이 덮혔다가 4번의 간빙기를 거처 오면서 지구의 생태환경이 변화 하였다.
그런 형상으로 지구표면에 다양한 동식물이 탄생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 현재도 우리는 관광으로 극지방을 방문하여 빙하기에 조성된 빙산이 녹아내리는 굉음을 듣고 정말 신기한 현상이라고 놀래지만 이런 현상이 지구에는 늘 있어왔던 것이다.
모두가 기억한 중생대 주라기 공룡이 순간 없어진 것 등 지구는 에너지의 변동으로 현재의 생명체들이 순환해가면서 오늘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인간 역시 그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질연대표에 보면 모두 잘 알 수 있게 구분되어 있지만 인위적으로는 에너지 변동을 막지는 못하고 그 힘에 의해 적응해 왔다.
지구의 연대표에서 에너지의 크기에 의해 상상하기 어려운 변동이 있었으며 그것이 순환하는 현상이었다. 지구 지질연대표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현세를 인간이 지구를 점령 관리하고 있어 [인간세]이나 인간이 얼마나 지구에서 존재할 것인지는 아직 분명히 말할 수 있지는 못하다. 지구의 화석 1억3500만년 전 바이러스가 화석 속에서도 생존하여 기나긴 세월 후 본 어게인 하는 현상이 증명되었다.
인간세[人間世]는 과거 홍적세 처럼 순간 철포형 비가 시간당 600mm이상의 폭우가 지구표면 일부를 자연화 하는 작용을 하고 있는 것을 현재 인간은 어쩔 수 없이 대피해 보고만 있다.
그러는 순간 지형은 자연화 하여 존재하는 순환을 이루고 있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서 지구의 지각이 평탄화 되어 거대 대륙으로 변하게 된다. 화산분출로 인한 화신재가 쌓여 새로운 지형을 만들면서 지진으로 더 세심한 활동을 하기 도 한다.
그러므로 지각은 끊임 없이 활동하여 지구의 새로운 지형을 형성하게 되어 인간은 정치적 영토를 이루면서 분쟁을 발생 한다.
그런 것이 지구가 성장하는 것이라고도 불 수 있다. 생산하기 위해 지구생태 환경은 환경에 적응하면서 진화해가고 있다. 그러나 과학기술이 잘 전하면서부터 인간이 생산하는 CO2로 인해 환경이 급격히 변하였으며 그것이 인간에게도 크게 영향을 주고 있어 지구인들이 공동으로 저감하는 ESG 정책 등으로 변화를 저감하는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환경이다.
지구가 한 덩어리 일지라도 적도 에너지 시스템은 각기 다른 것이며 외적 영향이 크게 작용하여 지구의 대기층의 변화와 변동으로 지각이 이동하는 에너지 활동이 퍼즐을 생산하게 된다.
또한 외적 영향이 지각의 에너지를 생산과 소비하고 있다. 우리는 무한한 지구의 역사적 시간타임을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관계적 움직임으로 지각의 횡압력이 발생하여 순환의 에너지가 되고 있기에 지구는 항상 활동하는 것 같이 보이는 것이다.
지구는 현재 간빙기이며 그 기간이 밤과 낮이 변하듯 확실하게 순간 변화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아니 지구의 생명체들이 아주 서서히 변하므로 전혀 감지 할 수 없다는 것은 인간을 비롯 지구의 생태환경은 간빙기가 끝나고 빙하기로 가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겨울철 폭우가 오거나 여름에 우박이 온다든지 하면 눈치 빠른 사람들은 지질연대가 바뀌는 것 아닌가 의심하게 되어 때로는 알 수 없는 것은 오랜 기간의 지구 활동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구는 생물처럼 쉬지 않고 살아있는 생물과 같이 주기적으로 과거 지구의 활동의 역사처럼 서서히 또는 순간에 변하는 것은 역시 지구의 에너지 활동의 결과이다.
지구는 쉬지 않고 살아 숨 쉬는 동물처럼 아주 서서히 변하지만 지구에 사는 동식물은 감시하고 있다. 예를 들면 열대과일을 싹 내려면 씨를 물에 불려 냉장고에 하루 이틀 넣어다가 화분에 심으면 열대과일나무가 싹이 터 자라기 시작하는 것이 지구의 활동과 같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지각의 변화는 지진 단층 화산폭발, 침식 생물 서식 등이 끊임 없이 활동하여 지각의 변화와 지구의 에너지 활동이 반복되는 것이다. 지구의 에너지 변동은 쉬지 않고 일어나지만 그것인지 인간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서서히 평상과 깉은 조건하에서 아주 느린 기간 동안에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지만 지진 화산활동은 그 중에 가장 빠르게 활동하는 것 중의 하나이다.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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