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교육·디지털 인재 양성 의견 교류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한·일 교육기관 간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학교법인 선화학원은 일본 후쿠오카여자대학교 교수진이 최근 부산 동구 초량동에 있는 선화여자중학교와 부산컴퓨터과학고를 방문해 교육 교류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일 양국 간 교육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먼저 선화여중을 찾아 학교 교육과정을 참관하고 창의성과 인성을 함께 기르는 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봤다. 교수진은 학생 참여 중심 수업과 예술 활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이며 한·일 중등교육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부산컴퓨터과학고를 방문해 XR 체험실과 e스포츠 아레나 등 첨단 교육 시설과 IT 실습 환경을 둘러봤다. 방문단은 특성화고에서 이뤄지는 디지털 인재 양성 교육과 학생들의 기술 역량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국제 교육 교류는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다. 지역 학교와 해외 교육기관 간 협력이 확대될수록 글로벌 인재 양성 환경도 함께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선화학원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부산 지역 학교 교육 현장이 국제 교육기관과 교류하며 상호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