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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반여농산물시장,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이‧미용협회, 목욕‧숙박업 관계자와 물가모니터 등 35명이 참석했다.
구는 이달 26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설 성수품 32품목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으로 가격 인상을 집중 지도·점검한다.
또 ‘물가대책반’을 편성해 원산지표시 위반, 가격 미표시 미이행, 계량기 변조 등 불공정거래를 중점 지도할 방침이다.
백선기 구청장은 “설을 앞두고 일부 품목의 가격이 급등하는 등 체감물가가 올라가고 있다”며 “저렴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공급하고, 친절하고 공정한 상거래활동으로 주민들이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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