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학교·복지시설 등 다양한 신청 가능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도시 속 작은 텃밭에서 시작되는 변화, 삶의 여유와 자연을 품는다.
부산 남구가 주민의 여가 활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도시농업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상자 텃밭 보급, 어르신 공동체 텃밭 조성, 장애어린이 학교 텃밭 조성, 데크형 텃밭 유지·보수, 친환경 농자재 지원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상자 텃밭 보급 사업은 마당이나 옥상 등 다양한 공간에서 텃밭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개인뿐 아니라 학교, 아동교육시설, 공공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남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접수하며, 신규 참여자와 수혜 인원이 많은 단체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3월 중 개별 통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의 도시농업을 확대 보급해 자연친화적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농업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텃밭 하나가 삶의 여유와 공동체를 만든다. 작은 도시농업이 주민의 일상에 스며드는 계기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