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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통제는 둔산방향 1차로 추가확보를 위한 교량 확장과 1993년 8월 개통대 노후된 포장면에 대한 재포장 공사를 통해 운전자의 편의 증진과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다.
시는 도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왕복 6차로 중 2개 차로씩 나눠서 공사를 진행하고 4개 차로는 공사 중에도 주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호수 및 안전시설을 적절히 배치해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나 차로 부분통제로 인해 정체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여러분의 이해를 부탁드리며, 안전을 위해 서행과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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