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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랲 es고무장갑 |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왔다. 요즘엔 김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담그기도 하지만 간소화하기 위해 절임 배추나 김장 키트를 구입하는 경우도 많아 필요한 김장 용품을 잘 구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용량 김장부터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용 미니 김장까지 크고 작은 맞춤형 사이즈의 김장 용품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에서 선보이는 크린랲 김장백은 △배추 5포기용 소형 △10포기용 중형 △15포기용 대형 △20포기용 특대형 4가지 사이즈로 구성돼, 김장하는 양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김치를 보관할 때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용기 안에 김장백을 넣기 때문에 이처럼 크기별로 맞춤형 김장백을 활용하면 좋다.
김장엔 ‘맞춤형 장갑‘도 빼놓을 수 없다. 고무장갑이나 위생장갑이 손에 딱 맞으면 김장하는데도 편리하다. 야외에서 김장할 때는 크린랲의 겨울용 `기모 고무장갑‘을 이용하면 좋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우수하고 가성비는 높인 `ES 고무장갑‘도 있다. 또 팔에 양념이 묻지 않도록 `손목이 긴 크린장갑‘이나 아이들과 함께 할 때는 미니 사이즈인 `뽀로로 어린이용 크린장갑‘을 활용하면 보다 편리하다.
‘밀폐용기‘도 김치 맛을 좌우하는데 중요한 요인이다. 코멕스 ‘스텐킵스 핸들형 김치통’은 배추 1~2포기를 담을 수 있는 소용량 3.36L부터 김치 소비량이 많은 4~5인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10.8L까지 총 4가지 사이즈(3.36L, 6L, 9.3L, 10.8L)로 구성되어 있다.
용량에 따라 선택 가능한 ‘믹서기(블랜더)’를 활용하면 김장 양이 많든 적든 고춧가루 분쇄부터 각종 양념 다지기 등 번거로운 김장 준비 과정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테팔의 초고속 블렌더 ‘퍼펙트믹스 플러스 온더고'는 대용량 유리 용기와 트라이탄 미니 용기로 구성, 두 가지 용기에 모두 사용 가능한 호환식 칼날이 탑재돼 있어 분량에 맞는 김치 양념 준비를 손쉽게 도와준다. 특히 유리 소재 초고속 블렌더는 2L 대용량으로 많은 식재료도 번거로움 없이 한 번에 블렌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절인 배추를 보관할 때에는 ‘채반과 소쿠리’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다이소 ‘원형 채반(지름 58cm)’과 ‘원형 소쿠리 (지름 54cm, 61cm)’는 김장하는 양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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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랲 김장백 |
완성된 김장김치를 보관하는 ‘김치냉장고’도 크기별로 다양하다. 대유위니아의 ‘딤채 미니 쁘띠 김치냉장고’는 미니 김장족을 겨냥해 1도어 스탠드형 100L 용량으로 설계, 기본적인 김치 보관을 위한 기능을 탑재했다. 김장하는 양에 따라 ‘딤채 320L 스탠드형’, ‘딤채 216L 뚜껑형’, ‘딤채 102L 1도어 스탠드형’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크린랲 관계자는 “김장 시즌을 맞아 각 가구별 김장 규모에 맞춰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크린랲 김장백·고무장갑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로 제작되어 국내 식생활에 최적화된 크린랲 김장용품들 미리 꼼꼼하게 챙기고 구비해 두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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