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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이과대학 명예교수 |
지구온난화는 무엇을 얼마나 변화시키고 있는가(What and how much is global warming changing)에 대한 것은 누구나 알고 싶은 것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지난해 보다 더워요, 겨울에는 어허 눈이 안 오고 있네요, 눈발은 날리는데 눈이 안 쌓여요 등 사람들이 기억한 범위 내에서 지구기온 즉 기후변화를 체험하는 말이다.
적도근방 열대 또는 아열대지역 사람들은 대한민국으로 눈 보려오는 여행을 즐겼는데 이제는 우리가 눈 오는 지역으로 눈구경 하러 가야 하는 정도로 온난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 굉음을 내는 것을 관광상품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그 빙하가 녹은 곳에 섬이 5개나 나타나 너무 놀랬지만 그 섬 때문에 관광객이 물밀듯이 모여들어 공장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려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순간이며 앞으로는 더 큰 자연재해 즉 기후변화로 지구생태환경이 급변하여 인간 역시 멸종으로 가고 있다는 무시무시한 결과는 아랑 곳 없는 인간의 착각으로 중생대 주라기 공룡들처럼 순간 인간도 자취를 감추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지 않으면 역사 조차 없을 것이며 수 억년 후 지층속의 화석에서 판독하느라 거금을 드리고 있을 미래이기도 하다.
UN기구인 IPCC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가 지금까지 지리교과서에서 지구의 기후구분 즉 퀘펜의 기후구분이 현시점에서는 전혀 흐트러져 있다는 것만 보더라도 기후변화의 원인이라고 하는 온난화가 얼마나 강하게 큰 역할을 했는지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교과서에서 대나무 북방한계선은 없어졌으며, 사과 배 역시 대구만이 적지였지만 지금은 중국 산동성에서도 토실토실 잘 성장하여 중국에서 우리의 사과를 수입 안하는지가 퍽 오래된 것이 지구온난화의 증거이다. 그럼 그것은 국지적 현상이라고 말하고 싶다면 지구기온 관측을 보면 러시아가 겨울에 눈 보기가 어렵고 머리에 털모자 없이는 생활 못하는 지가 지금은 모피모자가 더워서 필요 없게 된지도 퍽 오래 되었다.
지구의 기후변동은 크게는 주기성으로 되었지만 그것이 교란이 되어 언제 비가 오고 언제 눈 오고 언제 바람 불고 그런 주기성이 깨져서 남극 가까운 지역 국가들은 섭씨40도를 처음 만나는 때를 만나 여름 옷이 없었기에 겨울 옷을 잘라서 팔다리가 나오게 옷을 입는 사태가 벌어졌다.
또한 남극에는 넓고 긴 강이 이루어져 모두가 깜작 놀라 관광객들이 남극여행이 일반화되었다는 뉴스는 오래 전에 알려졌다. 이처럼 지구의 기온변화는 지구 46억년동안 인간이 태어나기 전부터 그런 싸이클의 기후변화 현상이 있었다는 것에 사람들은 아 그거야 나하고 무슨 상관이지, 그렇지만 과거보다 그 충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수억년전 즉 인간이 탄생 하기 전의 기후로 급격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고 싶은 것이 인간들의 생각 이다.
그럼 육지만 뜨겁고 바다는 물이라서 괜찮겠지가 아니다. 바다도 육지와 같은 현상으로 바닷물이 온도가 섭씨 1도만 올라도 수면이 30cm나 부풀러 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 그리 오르고 바닷물이 점잖케 가만이 있지 않고 에너지의 이동 즉 고기압 저기압이 서로 힘으로 미는 현상으로 바다 한 가운데서 물이 둥굴게 돌기시작하면서 발생하는 태풍 즉 태풍의 눈이 점차 커저 에너지가 약한 곳으로 쏜살처럼 달려오면서 바람 비 파도 등을 인간이 만든 것들은 원상 복구하는 현상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인간은 또 거금을 드려 복구하지만 복구가 채 끝나기도 전에 또 태풍이오고 또 오고하는 현상이 과거 지질시대의 환경이 순환하는 것이 도래 했다.
인간이 아프리카에서 태어나 아시아까지 오는 데는 6만년 정도 걸렸다고 인류학자들은 추정하고 있지만 아시아 인들이 아메리카대륙으로 대 이동한 것도 기후변호의 난민들이다. 그러면서 동물들의 가죽을 고향인 아시아로 장사를 하였으며, 다시 아메리카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은 급격한 기후변동으로 도중 사망한 것이 현재 북극 지방의 만년설이 녹으면서 그들의 활동역사가 알려진 것과 같이 지구는 불안정한 에너지 변동인 것 같지만 46억년동안 큰 빙하기가 4번이 있었으며 그 사이에 작은 파고의 기후변동이 있었다는 것은 뭐 화석에서 그 증거가 나왔다.
지난해 2019년 노르웨이 북극여우를 관측 장비를 붙여 출발 시켰더니 캐나다 까지 오는대 76일 걸렸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실험이다. 그것과 같이 인구 대이동은 하나의 요소는 기후변동 즉 기후난민이다, 이제 우리는 IPCC보고서를 그리 신뢰하지 않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데 하는 안일함은 아주 멀리 버려버려야 한다. 9월 달에 오는 태풍에 완전히 지구표면이 복원된 사건을 가볍게 생각할 수 없는 지구에너지 변화시대를 맞고 있는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이과대학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주)이앤코리아고문.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구리시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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