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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통관·화물·심사·위험관리 등 전자통관시스템을 구축해 탄자니아, 카메룬, 에티오피아에 이어 네 번째 아프리카 수출에 성공했다.
앞으로 국내 ICT 기업에 해외 전자정부시스템 구축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해 624명에 해당하는 일자리 창출효과를 갖게 된다.
2015년도부터 가나에 컨설팅 사업을 추진해 관세행정 전반을 진단하고 현대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얻은 이번 계약으로 관세청은 2005년 처음 수출한 이래 총 12개국 3억8885만달러를 수출하게 됐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각 지역별로 수출국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한국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수출현황
| ▲관세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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