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5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더 뮤직 플래닛’을 주제로 개최…4만명 관람 예상
![]() |
▲쌍용자동차가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쌍용자동차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쌍용자동차가 정상급 뮤지션들이 한여름을 뜨겁게 달굴 음악축제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J.U.M.F) 을 공식 후원하면서 고객들을 초청한다고 13일 밝혔다.
J.U.M.F는 ‘더 뮤직 플래닛(The Music Planet)’을 주제로 오는 8월 3~5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아이콘, 로꼬, 김하온, 이디오테잎 등 국내대표 일렉트로니카 그룹까지 모든 장르에 걸친 정상급 뮤지션들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을 선사할 계획이다.
올해로 3회를 맞는 J.U.M.F는 지난 해 40여 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한 데 이어 올해 50여 팀으로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관람객 규모 또한 2만명에서 4만명으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음악축제 중 하나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25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25명(각 2매)에게 관람권 총 50매를 선물한다. 당첨 결과는 26일(목) 발표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J.U.M.F 관람 응모 또는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공식 페이스북 또는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쌍용차는 고객 초청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 정례 개최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해 G4 렉스턴 고객 연말콘서트 초청 이벤트 ‘G4 렉스턴 Weekend in Music’을 실시하는 등 음악을 매개로 한 고객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 |
▲렉스턴 스포츠. |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