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무주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추진상황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추진상황 등을 논의하고 있다. |
이날 보고회는 하성용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들과 무주산골영화제 집행위원회 조지훈 부집행위원장(프로그래머), 신동환 영화제 사무국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제 일정과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분야별 추진상황들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하성용 무주군 부군수는 “대한민국 유일의 휴양영화제로 명성을 굳혀가고 있는 무주산골영화제가 올해도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부터 홍보와 개최까지 모든 부분에서 제대로 된 역량을 발휘해 보자”고 말했다.
한편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간 무주읍 예체문화관과 덕유대 야영장 등 무주군 일원 실내외 상영관과 마을로 가는 영화관 등 8곳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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