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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전지부 여성연합 회원들이 '줍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로컬세계 = 박미화 기자] 세계평화여성연합 대전지부(회장 스가따마사미)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유엔의 날을 기념해 여성연합 회원 12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줍는 환경 지킴 캠페인 ‘줍깅’을 대전과 세종, 금산, 논산에서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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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앙지부 회원들이 행사에 참여히고 있다. |
대전중앙지부와 유성지부, 금산지부는 4일 보문산 공원과 유성온천 족욕장, 금산 남산공원에서 각각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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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지부 회원들이 행사를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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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지부 회원들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그리고 5일 대전지부는 보훈공원에서, 세종지부는 조치원 문화정원 커뮤니티공간과 세종광역시 치매센터에서, 논산지부는 논산시 충령탑에 행사를 진행했다.
6일은 대덕지부가 금강주변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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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부 회원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
스가따마사미 회장은 “우리의 터전을 더 깨끗하게 보존하고 가꾸어 미래세대에게 잘 물려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 이번에 진행된 봉사활동은 전국 185개 지부에서 2000여명의 여성연합 회원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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