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반찬 나눔 봉사…어르신 대상 따뜻한 돌봄 실천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환경 보호부터 이웃 돌봄까지, 새마을단체를 중심으로 한 자발적 실천이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경북 의성군은 사곡면과 신평면에서 새마을단체가 중심이 된 환경정화와 나눔 봉사활동이 이어지며 지역사회 공동체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곡면 새마을협의회, 농약병 수거로 환경정화 앞장
사곡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4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에 장기간 방치된 농약병을 수거·분류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탄소중립 실천과 새마을환경 살리기 생명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토양과 수질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농약병을 집중 수거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수거된 농약병 매각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방치된 농약빈병은 농촌 환경 훼손뿐 아니라 잔여 농약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까지 내포하고 있어, 이번 활동은 주민 안전 확보 측면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신평면 새마을부녀회, 정성 담은 반찬 나눔 봉사 실시
신평면에서는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0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새마을 창고에 모여 다양한 반찬을 직접 만들어 각 리 경로당에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정서적 교류와 공동체 유대 강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의성군 곳곳에서 이어지는 새마을단체의 자발적 참여는 환경 보호와 복지 실천을 동시에 이끌며 지역사회 선순환 구조 형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새마을단체를 중심으로 한 환경정화와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기반의 다양한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환경 조성과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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