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상진 기자]태백석탄박물관은 올해 두 번째 기획전으로 지역 사진작가 전제훈 씨의 은하수 사진 40여점을 4월부터 6월까지 박물관 중앙홀 등에서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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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훈 사진작가가 태백시 천제단에서 촬영한 은하수. |
박물관은 전시기간인 6월초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제전문가를 초청해 태백지역에서 관측되는 천체에 관한 설명과 전문 천체관측 장비를 통해 별을 관찰하는 색다른 체험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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