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산군 제공. |
이날 강좌에선 베트남 통·번역사로 활동중인 홍수아씨가 직접 강사로 나서 베트남의 의식주 문화와 기본적인 생활양식이 한국문화와 어떻게 다른지 알기 쉽게 이야기로 풀어내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참석한 주민들은 “주위에 다른 나라에서 온 젊은 사람들과 자녀들이 많은 데, 앞으로 더 관심있게 보고 먼저 다가가야겠다”고 입을 모았다.
금산군가족통합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족에 대한 수용성과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경로당, 관공서 및 기업, 초·중·고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개선 방문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