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와 여성단체 회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산군 제공 |
[로컬세계 박명훈 기자]충남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해자)는 지난 4일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앞에서 제5회 금산알참시장을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열렸으며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판매 물품은 관내 여성단체에서 만든 밑반찬과 농산물, 과일 등 총 15종과 인삼 팔아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인삼주스가 준비됐다.
황해자 회장은 “이번 행사는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건전한 소비확산을 위해 준비됐다”며 “앞으로 금산 여성단체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