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황금향·유자 등 만감류와 감귤이 판매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갑자기 추워진 영하의 날씨에 건강 관리에 좋은 황금향과 유자를 추천했다.
2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황금향·유자 등 만감류와 감귤이 판매되고 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차(茶) 한 잔이 생각나는 요즘, 유자를 깨끗이 씻어 껍질째 썰어 설탕이나 꿀에 담가두면 겨우내 몸에 좋은 과일차를 마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도 챙길 수 있다.
2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황금향·유자 등 만감류와 감귤이 판매되고 있다.
2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황금향·유자 등 만감류와 감귤이 판매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예로부터 감기 치료제로 사용 되어온 유자는 비타민C의 함량이 아주 높으며, 비타민B 복합체와 비타민A의 모체인 카로틴, 모세혈관 보호에 좋은 헤스페리딘 성분도 많아 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하고 향기가 좋아 대표적인 겨울철 건강 과일로 손꼽혀 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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