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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딸을 납치하였으니, 돈을 송금하라”는 말을 듣고 21일 오전 10시경 해당 은행을 찾아 ATM 기에서 현금 600만원 인출 후 창구에서 추가로 현금 1000만원을 출금하면서 불안한 행동과 표정을 하고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은행직원들의 세심한 관심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김형철 서장은 “금융기관 직원들의 세심한 주의와 관심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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