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우아스콘 등 7개 기업 힘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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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 제공. |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전남 함평군 함평농공단지협의회가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성금 10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함평농공단지 내 7개 기업이 참여했다.▲천지환경(500만원), ▲강동RNA(100만원), ▲대보레미콘(100만원), ▲사조동아원(100만원), ▲에코닉스레미콘(100만원), ▲밝은환경(100만원), ▲쌍우아스콘(50만원)이다.
지난 27일 기탁식에서 협의회 최성규 회장은 “지역 내 기업들이 힘을 모아 취약계층을 돕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농공단지협의회와 참여 기업들이 보여준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이 함평에 더 큰 희망과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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