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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이과대학 명예교수 |
인생의 공식(Life formula)은 후천적으로 지구의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가장 최선의 방법을 공식처럼 행하는 삶의 방법을 말하고 있다. 그럼 인간이 지구에 태어난 환경에서 강약과 풍요, 가난과 행복과 불행 중 선택하여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해당되며 그것을 위해 본능적으로 자녀를 정해진 교육 중에서 행복이 가까워지게 또는 행복하게 하기 위한 교육이 누구나 이루어진다.
그래서 국가는 문맹퇴치를 위해 정해진 교육제도를 거쳐야 한다는 것이 의무 또는 부모의 코치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교육의 최고치로 자식을 인도하거나 강제로 가도록 만드는 것이 부모의 자식농사라 말하고 있다. 이것을 위해 교육도 동네에서 가장 좋은 곳, 초등. 중등 고등은 사립학교 겸하여 유명학교로 안내하여 좋은 대학을 나와야 좋은 직장 또는 사회생활 할 수 있다는 것이 [人生의 公式]이며 부모가 그 공식대로 안내하고 써포트를 한다.
그리고 일명 유명 초. 중. 고. 대를 거처 누구나 원하고 바라는 직장에 다녀야 하나의 인간으로 삶을 고생 없이 살아가게 하는 답이 인생의 공식이며 부모는 그렇게 되면 의무를 완성한 것으로 행복하다고 동네방내에 자랑하고 다니는 기쁨을 인생의 공식이라고 생각하고 행복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 “인생의 공식”이다.
아버지는 치마 바람에 쫒겨나 골방에서 큰 소리도 못치고 TV소리 안나게 이어폰 끼고 숨도 크게 못 쉬고 감옥살이 아닌 감옥살이를 하지만 자식의 미래를 위해 강하게 부는 치마바람 덕에 편한 면은 있으나 인생의 공식 때문에 아버지의 행복은 무가치 인비지불 인간으로 숨소리 기침도 크게 못하는 것은 물론 담배도 못 피고 걸을 때도 사뿐이 걸어야 하는 투명인간이 되고 만다.
자식 성공을 위한 인생 공식을 강하게 밀어 붙이는 치마바람에 부모의 인생은 전무하고 오직 자식에게만 올인하는 이 험난한 사회의 생활이 얼마나 불행한 것인지 생각할 시간 여유도 없이 쫒기는 인생역전은 참으로 멋진 것인지, 아니면 감옥생활 인지 구분조차도 할 수 없는 인생 공식 수행으로 AI가 되었으니 탈출이라는 생각도 없는 삶이 무엇인가도 생각할 틈도 없이 순간순간 인생 공식을 푸는 처의 폭정에 말문이 막혀 밥 달라는 소리도 못하는 인생 공식의 답이 그러하다.
인생공식 때문에 모든 것을 박탈당해 서열은 그녀가 키우는 강아지만도 못해 참고 참다가 NEET(Not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인생이 되어 등산 때 알아놓은 산생활로 잠적하여 산짐승과 소통하면서 초근목피로 살아가는 난민이 된 니트인 족이 되어 그나마 자연인으로 겨우 숨을 자유롭게 쉬는 것만도 행복이라고 느끼는 순간 기러기아빠는 산속에서 니트시작때 이후는 정보단절로 영화에 나오는 부시맨처럼 한손에는 핸드폰 다른 손에는 죽창을 든 멋진 광경은 등산 자가 원시인을 발견 SNS에 올려 세상에 소개되는 행운을 만난 것 만도 행복으로 느끼는 Neet인의 마음은 어떨까.
생각만 해도 다시태어 난다면 그녀를 다시는 안 만나야 할 터인데 또 만나면 어떻게 하지하는 불안초조로 사시나물 떨듯 하는 니트인 아버지는 뉴 노멀의 선구자가 되어 새로운 삶의 역사의 선구자가 된 것을 가문의 영광으로 살았다고 산 중턱에 있는 바위에 새겨놓는 것을 보고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가 생각나는 것은 인생의 공식덕분에 역사에 남겨진 명인이 여기 저기 또 있네요. [인생의 공식]의 역사적 가치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겠죠.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이과대학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구리시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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