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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
대학을 나와 취직자리 없다고 난리 치는 것은 아직 배가 고프지 않아서 그런 거야, 일자리는 너무도 많아 꼭 전공한 것만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지금 전공분야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전체인구에서 몇%일까? 따지기 어려운 것은 취활 경험자는 아마 잘 알 것이다. 옛말에 산사람 잎에 거미줄 치지 않는다는 것으로 인간은 무엇인가 일하고, 그 대기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전공이라는 좁은 틈이 성공할 수 있다면 다양한 능력자도 잘 살고 있어요. 그러므로 입에 거미줄 친 사람이 어디 있나요, 무엇을 하든지 입에 거미줄 치지 않는 것은 일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것이 전공분야이든 비전공 분야이든 역사이래로 산사람 입에 거미줄 친 사람이 없어요. 아..있어요 죽은 사람, 그러므로 모두가 무엇이든 일하면 살 수 있다는 마인드가 전공별로 공부한 것 때문에 취직이 안되고 그래서 취할만 하고 있어 보다 못한 부모님이 야 그러다 대 끊기겠다 이것으로 커피숍에 가서 친구 불러내어 말동무라도 하렴 하는 부모님의 속은 당사자보다 더 더 가슴 아픈 것이다.
취직이 안 되면 결혼 정년를 훨씬 넘겨 아이구 왜 정년이 있어 이리 힘들게 하나? 그러던 차에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조건으로 결혼을 했다. 신랑보다 신부가 먼저 취직되어 모두 박수치고 아이구 이제 우리 가문이 운이 돌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전보다 경제적 지원을 더 받는 신혼부부는 윤기가 났다.
그런데 취직을 먼저 한 부인에게 이번에 해외 출장명령이. 안가면 안되나? 그러면 짤라는 거지 그러면 우리 모든 것이 파탄이 나지 하는 와이프의 소리에 남자는 찍소리 못 하고 간신이 다녀와 했다. 결혼 전 어학 공부하러 몇 개월 다녀온 것이 출장의 계기가 된 찬스이다.
오랜만에 결혼 전의 자유를 생각하고 가족의 배웅으로 출장지에 도착하니 세상에 이런 멋진 남자가 이 세상에 어디 이제서 나타났지 하는 생각이 발길이 가벼워젓다.
안내자의 멋진 마음이 도착하시느라 피곤하시죠, 그러면서 임무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 간단하게 설명 후 식사 때가 되었으니 저녁 하시고 숙소까지 모셔다 드리겠슴니다.
나는 이제 여기서 새로운 세상을 즐거히 지내야겠다는 강한 마음이 움터 하느님이 나에게 귀한 선물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할렐루야], 생활풍속에 어긋나는 출장 첫날의 사고 였다.
10시간 비행기 타고오는 피곤한 몸에 달달한 아이스와인을 맥주 처럼 마셧더니 정신이 정상이 아니다. 그래서 숙소로 안내 받고 출장자는 푹 쉬었다.
아침 일어나니 무사히 낯선 곳이라서 샤워하고 옷입고 나니 전화가 왔다. 숙소 앞에 대기하고 있다. 그러면서 얼굴에 열이 나면서 어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니 뭐 제가 해야하는 회사의 일 임니다 하기에 감사 합니다. 모두가 환영하여 정신이 없어서 내가 어디를 왔는지 아니면 시집온 것인지 아니면 결혼하러온 것 인지 내 머리는 좌표가 불안 했다.
1주일 일을 마치고 공항까지 배웅한 분은 그 사람 아 아쉬웠다. 그때 회사가 일개월 후 또 출장 오시도록 하고 있으니 준비 하세요 하기에 아 천운이야 그래요, 알겠습니다 하고 나도 그곳 사람들 인사 했다.
인천공항에 어떤 남자가 친절하게 잘 다여 왔어 재미 있었구 하기에 응 바빳어요. 시부모님과 남편은 대환영 그리 다니면 언제 손자 보겠니 대를 이어야지 하지 예 알겠 슴니다. 그후 서로 분쟁은 아이가 필요 있다 없다 때문이다.
예정대로 또 출장 이제는 말없이 나 출장 디녀 와요 하고 나가버렸다. 자유롭게 사는 것이 제일이지 대를 꼭 내가 이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커지면서 갈등이 갈수록 높아져 외국출장이 돌출구가 되었다. 그런 환경이 이 시대라서 인구증가가 역대 최저치이며 취활도 바늘구멍 정도다. 그래서 메타버스 시대의 인간이 되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땅물빛바람연구소장,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풍수지리감정사연맹 총재. 구리시 미세먼지 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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