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천 위원장, 도심 속 축제 참여해 한우의 맛과 가치를 알리는 계기 만들 것
▲음매~도심 속 축제에 우리 한우가 떴다!20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환경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8’에서 관람객들이 한우 마스코트와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날 한우자조금은 한우 시식회, 한우버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한우자조금 제공) |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19~20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환경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에 참여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축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우리 한우의 우수한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렸다.
올해로 9회째인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을 모토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5월 환경보호 캠페인과 함께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에 한우자조금은 한우 푸드트럭을 활용해 한우 불고기 시식회를 여는 한편, 취향에 따라 직접 한우버거를 만들어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관람객에게 제공했다. 또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환경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8’에서 관람객들이 한우 불고기 시식을 위해 길게 줄을 서있다. |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플러그드 행사를 응원하고, 도심 속 축제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보다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우리 한우의 우수한 맛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오는 26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18 국회동심한마당에도 참여.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시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즐거운 한우버거 만들기! 20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환경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8’에 참석한 가족이 직접 만든 한우버거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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